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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제자들 ‘서울’로

Dennis Tarnow 교수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전 세계 제자들이 서울에 모였다. 

The Korean Tarnow Alumni Group이 주관한 ‘3rd International Tarnow Alumni & Friends Symposium(준비위원장 김태성, 이하 Tarnow Alumni Symposium)’이 지난 9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Tarnow Alumni Symposium은 뉴욕치대와 콜럼비아치대에서 Tarnow 교수로부터 임플란트 교육을 받은 제자들이 스승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격년으로 마련하는 심포지엄으로, 2012년 1회 심포지엄이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2014년 2회 심포지엄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데 이어 세 번째 행사가 이번에 한국에서 열린 것이다.

김태성 준비위원장은 “Tarnow Alumni Group은 타너 교수의 치료 콘셉트와 철학에 공감하고, 영향을 받은 이들이 출신학교에 상관없이 자발적으로 만든 그룹”이라며 “옛 스승을 모신 자리에서 가르침을 리마인드하고, 존경의 마음을 전하자는 취지로 한국의 80여 동문이 뜻을 모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콜럼비아치대 Christian Stohler 학장이 개회사를 전한 심포지엄은 Tarnow 교수의 ‘Interdisciplinary Treatment in Falling Anterior Dentition’ 강연으로 첫 막을 올렸다. 

이어 함대원(콜럼비아치대) 교수가 ‘Interdisciplinary Esthetic Reconstruction in Anterior Maxilla Area’를 주제로, Gary Greenstein 교수가 강연하고, 이어 오후 세션에서는 Dr. Hanae Saito(메릴랜드치대), Dr. Octavi Oritz Puigpelat(카탈루냐국제대학), Dr. 장윤제(장윤제연합치과)가 연이어 강연하고, Dr. 박동원(파크애비뉴), Dr. Alex Chou, Dr. Paul Zhivago이 발표한 후 Tarnow 교수가 ‘Current Literature that Redefines what We Know and Do’를 주제로 한 강연으로 마지막 순서를 장식했다. 

Tarnow 교수와 함께 한국을 찾은 함대원 교수는 “Tarnow 교수는 지금까지도 헌신적으로 임플란트 연구에 매진하고, 매년 강연을 업데이트해 후학들에게 가르침을 전하는 열정으로 존경받고 있는 스승”이라면서 “Alumni가 한 자리에 모여 Tarnow의 치료철학을 공유하고, 그간의 임상연구를 발표하면서 더욱 풍성한 임플란트 세계를 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심포지엄을 마친 후 Tarnow 교수는 제자들이 마련한 ‘Tarnow Alumni Dinner’에 참석해 반가운 해후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는 한국의 제자들이 준비한 한복을 입고, 한국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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