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때 뵈었던 박실장입니다.

따님 이름으로 글을 써 주셔서 어느분인가 한참 찾았는데..^^;;

어머니께서 진료받으로 오시는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상담때도 같이 오시고 수술하시는 날도 두 따님이 나란히 방문하셔서.. 너무 보기좋은 세 모녀의 모습이였어요^^

저희치과 오시는 어머님들 보면.. 아드님이랑 오시는 분들은 아들 자랑, 따님이랑 오시는 분들은 딸 자랑을 하세요.

저더러 딸을 꼭 낳아야된다고 막무가내로 호통을 치시던 어머니도 계셨었죠..ㅎㅎ

괜히 딸 없는 죄인이 되어.. 머리를 조아리던 기억이..^^;;

아무튼 꼼꼼한 따님들께 합격점을 받아 기분 좋습니다.

어머니 남은 치료도 신경써서 잘해드리고 불편한점 없으신지 항상 살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