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이란 이름을 쓰신 김모님.ㅋㅋ

왜 전효성이란 가명을 쓰셨을까요? 시크릿을 좋아하시나봐요?ㅋㅋ

임플란트 끝내고.. 이제 정기검진때나 뵙나 했는데.. 다시금 신경치료 받으러 다니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오실때마다 어찌나 꾸벅~ 90도로 인사해주시는지...

제가 데스크에 앉아 있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됩니다^^

가실때도 서로 몇 번씩 고개를 꾸벅이고 나서야 문을 나서는 김X수님.

남은치료 받으시는데 불편함 없으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밝은 모습 보여주셔서 저희가 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