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감사의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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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훈순 | ||
작년 11월 말경으로 기억합니다.. 어금니가 아파서 성남의 한 치과를 방문했는데.. 예상치 못한 어금니 2개를 발치 했습니다.. 자라면서 치아 상태가 몹시 불량하여.. 크라운도 해보고 브릿지도 해봤는데.. 드디어 임프란트까지 오게 된 것이죠.. 임프란트에 대한 정보를 보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에.. 유난히 눈에 들어왔던 닥터뉴욕치과.. 간단한 문의로 연결된 전화.. 상태를 검진하기 위해 예약하고.. 만나 뵈었던 김태성 원장님.. 친절하신 설명에 많이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무엇보다도 대화를 나누던 부분에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비용에 대한 견적을 설명해주셨던.. 이름은 알지 못하지만.. 키는 좀 작은 듯 했고 얼굴은 이쁘게 생기신.. 친절하신 여자 간호사 분 에게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사실 부담스러웠던 비용 때문에.. 차일 피일 미루고 있다가.. 얼마 전 비용이 저렴한 다른 곳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2월경에 임프란트를 하려고 생각중 입니다.. 막상 임프란트를 하려고 하니.. 처음 닥터뉴욕치과를 방문했을 때 기억들이.. 자꾸 눈에 밟히네요.. 꼭 여기서 치료를 받고 싶다 했지만.. 역시 비용의 부담스러움은.. 어찌할 수가 없는 듯 합니다.. 이리 글을 쓰는 것은.. 다른 뜻은 전혀 없습니다.. 단지 잠시지만 저의 치아 상태를.. 보고 설명해 주신 김태성원장님과.. 치료과정과 비용에 대한 상담을.. 해 주었던 여자 간호사 분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꼭 드리고 싶고.. 또 그리하는 것이 도리인 듯 하여.. 두서없이 몇 자 적어 봅니다..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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